인생끝인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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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토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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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정말 제가 지금 체력이 한계여서 진짜 정말 밥한끼 도움 간절합니다 길에서 아무것도 먹지를
못했습니다 비도 쏟아지고 하여서
제가 지금 건물 화장실에서 노숙중입니다 발신도 정지되어서 건물에 공용 와이파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틀전엔 다급해서 발신정지된 폰이라도 팔려했는데 약정이 있어 안되었고
정말 이렇게 된 저 자신이 한심해서 죽을거 같습니다
밤 낮 공원 길거리 지하철 노숙하고 있습니다 새볔엔 너무 춥고 괴롭지만 사람들이 없어
공원이나 한적한 곳에서 잠시나마 맘편히 누울수 있지만 낮엔 막연히 정처없이 앉아 있고
길에서 하루하루 낮에는 공원이나 무작정 걷고 새볔에는 너무 추워서 화장실에서 버티고 있습니다
중간에 무료급식소 찾아다녀서 겨우 한끼해결하고
하루하루 겨우 버텼는데 그마저도 다시 가도 문이 닫혀있었고 며칠째 아무것도 먹지를 못했습니다 이렇게 된 이유는
제가 고시원에서 5일전에 거리로 나오게 되었습니다 길에 가만있으면 정신적으로 불안하고 고통스럽고
저도 모르게 무작정 걷고 또걷고 지치고 있고 죽을것같습니다 어떻게 도움청할곳도 정말 없습니다
입실료도 밀렸을때 일용직일이라도 나갔어야 했는데 정말 후회되고 상황이 나중엔 차비조차 없게 되었습니다
어릴적부터 가족없이 혼자 몸이라 근근히 버티고 살아왔다 제가 몇년전 조현병으로 병원에 한동안 오래 입퇴원을
했었습니다 약물치료 입원치료를 하였고 지나고 나니까 시간이 약인것 처럼 많이 호전되었지만 금전적으로
상황이 악화되었고 그렇게 그떄 당시 병원비도 생활비조차 없어 기초수급자로 한동안 지내다가
건강이 회복되어 공장숙식일을 하였습니다 그렇게 조금씩 돈을 모으고 기초수급도 취소하고 보험가입도하고
부족하지만 돈을모아서 그래도 어느정도 제 몸하나는 지킬수 있었습니다 한동안은 약도 꾸준히
복용하고 공장숙식서 돈을모아 고시원을 잡았고 근근히 인력일을 나갔었습니다 공장일을 오래 할수 없었던건
저 자신이 병을 앓은뒤 스트레스나 체력에 많이 취약해서 약이 너무 독하고 몸이 따라주질 않아 너무 힘들었습니다 그래도 최대한은 버티고 고시원을 얻었고 다시 일용직일을 이틀나가고 하루쉬거나 하루쉬고 나가고 식으로 돈을 모으며 생활을 이어갔습니다
그러다 일용직에서 조금씩 친해진분이 비트코인 마진거래로 목돈을 벌게 된거를 알게 되었고 저 또한 할수 있을거란
생각에 에버리지만 많이 안쓰면 안전하다고 확신을 주셔서 모은돈 5백만원을 전부다 넣게되었는데 처음에 조금 벌어서
팔았고 얼마 안되지만 수익을 실현하여서 제자신이 뿌듯하고 좋았었습니다 그리고 얼마후에 다시 확신을 가져서 제가 가지고 있는돈에 대출도 받아서 전부를 넣었습니다
그렇게 넣자마자 올라갓다
내려갓다 반복하다 중간에라도 있었으면 바로 팔았어야 됬는데 내려가다 게속 너무 많이 내려가서 있는 돈 모두를 잃는단 급한마음에
에버리지를 많이 하였다가 청산을 당하게되어 가지고 있는 돈과 모든것을 잃었습니다 지금 돌이켜 보면 애초부터 하지말았어야 했고
수익을 보았을 떄 그떄 멈추었어야 되는데 저의 욕심이 저 자신을 망가트린 것 같습니다 지나고 나보니 가족도 없이 혼자몸으로 정신병도 있었고 그래서 미래가 너무 불안했었던 것 같습니다 그렇게 입실료를 밀리고 길거리로 나오게 되었습니다
길에서 어떻게든 중간 중간 일용직을 갔어야 했는데 그동안 모은돈을 잃은 허탈감이 너무 커서 정신을 차릴수가 없었습니다
짐들도 거의 버리고 배낭하나 챙겨서 나왔습니다
첫날 노숙이 정말 너무 힘들었습니다 몸보다 정신적으로 너무 불안해서 무작정 걷고 또 걸었습니다 그 다음날 정말
길에서 죽을 것같아서 새볔까지 기다리다 무작정 일용직을 갔었는데 아침까지 대기하고 월요일에 나오라 하여 다시 주말동안
길에서 폐트병주워 수돗물로 식수로만 배를 채우고 버티고 있습니다 길에서 비가 쏟아져서 이렇게
화장실에서 폰 충전하고 공용와이파이로 적었습니다 제가 정말 버틸수 있으면 이렇지 않은데 3일동안 수돗물만
먹었습니다 오늘 밤새고 인력을 나가야 하는데 솔직히 자신이 없습니다 1분 5분 시간이 정지 된거 같고 배가 너무고프고
허리랑 전신이 안아픈곳이 없습니다 정말 지금 힘이 도저히 없고 정신적으로 너무 힘들어 정말로 편의점에
빵하나만이라도 먹고싶어 죽을것 같아서 글을 적었습니다 정말 한끼만이라도 빵하나만이라도 도움주시면 평생 은혜잊지 않고 정말 정신차리고 열심히
살고 싶습니다 한번만 살려주세요 정말 새볔에 혼자 울기도 너무 많이 울었었습니다 배가 너무 고프고 힘듭니다
농협 302147 3138391 김진서 입니다 정말로 밥한끼가 너무 먹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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