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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이슈
여자들에게 용기 과시하려다 죽은 11살 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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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TOY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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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들에게 용기 과시하려다 죽은 11살 소년
지난 6일 동계 올림픽이 열었던 러시아 소치에서 11살짜리 소년이 같이 있던 또래 여자아이들에게 자신의 용기 있는 모습을 과시하려다 곰에게 물려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니키타라는 이름의 이 소년은 소치의 한 리조트 내에 마련된 갈색곰 우리 앞에서 이야기를 나누다가 자신이 곰에게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다며 갑자기 곰 우리 밖 담장 문을 열고 안으로 들어가 철창 앞까지 다가갔다.
니키타는 우리 철창 앞에 서서 곰들을 바로 뒤로하고 셀카를 찍었으며 담장 밖에 있던 여자아이들에게 자랑하기 위해 철창 밖으로 내민 곰들의 앞발을 자신의 손바닥으로 내려치는 등 우리 안의 곰들을 자극했다.
니키타의 도발에 흥분한 곰 한 마리가 철창 아래 파 놓았던 구멍을 통해 앞발을 뻗어 니키타를 낚아 채 우리 안으로 잡아 끌어들였고 이내 곰들은 니키타를 할퀴고 물어 뜯었으며 피투성이가 된 니키타를 마치 공 놀이 하듯이 이리저리 던졌다.

니키타라는 이름의 이 소년은 소치의 한 리조트 내에 마련된 갈색곰 우리 앞에서 이야기를 나누다가 자신이 곰에게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다며 갑자기 곰 우리 밖 담장 문을 열고 안으로 들어가 철창 앞까지 다가갔다.
니키타는 우리 철창 앞에 서서 곰들을 바로 뒤로하고 셀카를 찍었으며 담장 밖에 있던 여자아이들에게 자랑하기 위해 철창 밖으로 내민 곰들의 앞발을 자신의 손바닥으로 내려치는 등 우리 안의 곰들을 자극했다.
니키타의 도발에 흥분한 곰 한 마리가 철창 아래 파 놓았던 구멍을 통해 앞발을 뻗어 니키타를 낚아 채 우리 안으로 잡아 끌어들였고 이내 곰들은 니키타를 할퀴고 물어 뜯었으며 피투성이가 된 니키타를 마치 공 놀이 하듯이 이리저리 던졌다.

갑자기 눈 앞의 끔찍한 광경에 놀란 여자아이들은 비명을 지르며 도움을 요청했다. 하지만 주변 어느 누구도 상황을 수습할 수 없었고 그 사이 니키타는 곰 우리 안에서 숨을 거두고 말았다. 이 소식들 듣고 총을 들고 달려온 리조트 직원들이 곰 두 마리를 모두 사살한 뒤에야 피투성이가 되어 숨진 니키타의 사체를 수습할 수 있었다.
현지에서는 우리 밖 담장 문을 잠그지 않았던 것이 잘못되었다는 비난이 일었다. 소치 시장 알렉세이 코파이고롯스키도 안전이 보장 될 때까지 휴양지 내 모든 리조트에 마련된 동물원을 폐쇄하라는 명령을 내렸다.
니키타가 다니던 학교의 심리치료사 돌로트카지나는 "니키타와 같이 똑똑한 아이가 그런 바보같은 짓을 했다는 것이 믿기지 않는다"고 말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사살된 갈색곰 두 마리는 어미 없이 떠돌다 지역 레인저에게 발견된 이후 새끼 때부터 리조트 동물원에서 살아 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현지에서는 우리 밖 담장 문을 잠그지 않았던 것이 잘못되었다는 비난이 일었다. 소치 시장 알렉세이 코파이고롯스키도 안전이 보장 될 때까지 휴양지 내 모든 리조트에 마련된 동물원을 폐쇄하라는 명령을 내렸다.
니키타가 다니던 학교의 심리치료사 돌로트카지나는 "니키타와 같이 똑똑한 아이가 그런 바보같은 짓을 했다는 것이 믿기지 않는다"고 말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사살된 갈색곰 두 마리는 어미 없이 떠돌다 지역 레인저에게 발견된 이후 새끼 때부터 리조트 동물원에서 살아 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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