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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환경단체, 서울 강남서 대규모 집회 예고…2만명 운집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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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토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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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환경단체들이 오는 7일 서울 도심서 기후 위기 극복을 촉구하는 대규모 집회를 개최한다. 사회·환경 등 각 분야의 시민단체 300여개로 구성된 '907 기후정의행진'은 이날 오후 1시부터 서울 강남역과 테헤란로 일대에서 사전 집회 개최를 예고했다. 주최 측 추산에 따르면 이번 집회에는 2만명이 운집할 것으로 예상된다. 다수의 인파가 모이는 집회인 만큼, 경찰은 실시간으로 인파 밀집도 파악에 나설 방침이다. 이 밖에도 교통 당국과 내비게이션 업체에 사전 협조를 구해 실시간 교통상황 반영을 요청했다. 경찰 관계자는 "유관 기관과의 적극적인 협업으로 안전사고를 예방할 방침"이라며 "당일 교통 혼잡이 예상되는 만큼 시민들께서는 사전 교통정보 확인을 당부드린다"고 강조했다. 이지은 기자 jelee0429@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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