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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급 삭감도 감수...루카쿠, 인터밀란만 바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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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TOY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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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강예진기자] 첼시 로멜루 루카쿠(28)가 인터밀란(세리에A)으로 복귀하기 위해 주급 삭감도 감수한다는 입장이다.
27일(한국시간) 영국 데일리스타는 “루카쿠는 이미 인터밀란 수뇌부들과 영상 통화를 해 교감을 나눴다.
올해 여름 이적시장이 열리게 되면 팀을 옮길 것으로 보인다.
루카쿠는 이적을 위해 절반 이상의 연봉 삭감도 감수할 생각”이라고 보도했다.
루카쿠의 주급은 32만5000파운드(약 5억2000만원)다.
재정난에 허덕이는 인터밀란이 루카쿠의 주급을 감당할 여유는 없다.
더군다나 첼시와 계약기간은 4년이나 남았다.
금전적 손해까지 떠안아야 하는 상황이다.
이에 루카쿠는 주급 절반 이상을 포기하면서까지 인터밀란행을 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루카쿠는 2019~2020시즌부터 두 시즌간 인터밀란에서 활약했다.
지난해 여름 이적시장에서 첼시 유니폼을 입었다.
당시 이적료는 구단 역대 최고인 9750만파운드(약 1555억원)였다.
하지만 경기력은 그에 미치지 못했다.
이번 시즌 리그 22경기에 출전해 5골만 기록했다.
2022년 유일한 골은 FA컵 8강 미들즈브러를 상대로 터뜨린 결승골뿐이다.
루카쿠는 지난해 이탈리아 언론 인터뷰에서 “나는 지금 첼시의 상황에 행복하지 않다.
언젠가 인터 밀란으로 돌아가리라 확신한다”고 직접적으로 언급하기도 했다.
kkang@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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