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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나이에 풍부한 경험” 오원석 품은 KT, 왼손 보강+선발진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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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TOY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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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SG 랜더스 제공 |
오원석은 2001년생으로 야탑고를 졸업해 2020년 SK(SSG의 전신)의 1차 지명을 받고 프로에 입단했다.
곧바로 첫해 1군 무대에 데뷔했으며, 지난 5시즌 동안 129경기에 등판해 530이닝을 던져 27승 34패 평균자책점 5.13을 기록했다.
이 가운데 선발 투수로는 마운드에 통산 98차례 올랐을 정도로 풍부한 경험을 갖췄다.
올 시즌에도 29경기(25선발)에 등판해 121.2이닝을 던져 6승 9패 평균자책점 5.03을 기록했다.
또한 2021년부터 4년 연속으로 매 시즌 20경기 이상을 선발로 등판한 바 있다.
무엇보다, KT의 고민거리였던 좌완 투수 및 선발진 보강 측면에서 향후 큰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날 나도현 KT 단장은 오원석의 트레이드 영입을 발표한 뒤 “오원석은 나이에 비해 풍부한 선발과 불펜 경험을 가지고 있으며, 좌완 투수로 좋은 구위를 가지고 있다.
팀에 필요한 유형의 투수로 선발진 강화를 위해 영입했다”고 전했다.
사진=SSG 랜더스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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