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10명 중 2명 올해 비자발적 실직"…1년새 6%p 증가
작성자 정보
- 작성자 TOYVER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조회 1,150
본문
|
직장인 10명 중 2명가량이 올해 들어 본인의 의지와 무관한 실직을 경험했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 시민단체 직장갑질119는 이런 내용이 담긴 설문조사 결과를 22일 발표했다. 여론조사 기관 글로벌리서치를 통해 지난 2일부터 11일까지 전국 만 19세 이상 직장인 1000명을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95% 신뢰수준·표본오차 ±3.1%포인트) 응답자의 18.2%가 올해 비자발적 실직을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비정규직 중 실직을 경험한 경우가 27.8%로 정규직 실직 경험(11.8%)의 두배 이상이었다. 응답자 중 39.1%는 2025년 실직 가능성이 있는지 묻는 말에 '있다'고 답했다. 또 응답자의 절반이 넘는 50.7%는 갑작스럽게 실직할 경우 재정난 없이 버틸 수 있는 기간을 '6개월'로 꼽았다. 응답자 63.9%는 원하지 않는 실직 등을 당했을 때 사회보장제도가 충분하지 않다고 답했다. 연령대가 높을수록 사회보장제도가 충분치 않다고 생각하는 응답 비율이 높았다. 직장갑질119는 "실업급여 사각지대를 줄이고 일터 약자들을 보호하기 위한 사회 안전망 확충 논의가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염다연 기자 allsalt@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배포금지> |
<본 콘텐츠의 저작권 및 법적 책임은 아시아경제(www.asiae.co.kr)에 있으며, 뽐뿌는 제휴를 통해 제공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