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식까지 돌봐준 70대 친누나 숨지게 한 50대…형량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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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토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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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이 없는 자신에게 거주지를 제공하고 자녀까지 양육해준 70대 친누나를 마구 때려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50대 동생이 항소심에서도 중형을 선고받았다. 수원고법 형사2-2부(김종우 박광서 김민기 고법판사)는 살인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징역 17년을 선고받은 50대 A씨의 항소심 선고 공판에서 원심 양형을 유지했다고 28일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 당시 A씨는 B씨에게 "내가 맡겨 놓은 400만원을 되돌려 달라"고 요구했는데, 피해자가 "네가 나한테 맡겨 놓은 돈이 어디 있느냐"며 돈의 행방에 대해 모른다고 답하자 이러한 범행을 저질렀다. A씨는 범행 직후 경찰서를 찾아가 "B씨를 때리고 이불로 덮어놓고 나왔는데 사망했는지 모르겠다"고 진술했다. 김현정 기자 khj27@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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