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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종 칭찬한 우드워드 감독, 내년에도 텍사스 지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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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TOY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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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 우드워드(45) 감독이 내년에도 텍사스 레인저스를 지휘한다.
레인저스는 25일 "우드워드 감독의 2022년 계약 옵션을 실행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우드워드 감독은 2019시즌을 앞두고 레인저스와 3+1년 계약했다. 올해가 계약 마지막 시즌이었다. 2022년은 구단 옵션이었다. 우드워드 감독은 이번 스프링캠프서 양현종을 칭찬해 국내 팬들에게도 익숙하다.
존 대니얼스 야구부문 사장은 "우드워드는 확실한 열정과 헌신을 보여줬다. 강력한 리더십도 갖췄다. 그가 텍사스에서 승리하는 문화를 만드는 데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 기대했다.
우드워드 감독은 레인저스 지휘봉을 잡고 100승 122패를 기록했다. 레인저스 감독 부임 전에는 LA 다저스 내야코치를 역임했다.
양현종은 레인저스 스프링캠프 초청선수 신분으로 메이저리그에 도전 중이다. 우드워드 감독은 "우리는 양현종이 지난 수년간 한국에서 선발투수로 많은 이닝을 던진 걸 알고 있으며 그런 그의 능력을 높게 평가한다"며 "기적인 관점에서 양현종이 불펜에서 던질 수도 있겠지만 우리는 양현종을 선발투수 자원으로 생각하고 있으며 그렇게 되었으면 좋겠다"고 희망했다.
레인저스는 25일 "우드워드 감독의 2022년 계약 옵션을 실행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우드워드 감독은 2019시즌을 앞두고 레인저스와 3+1년 계약했다. 올해가 계약 마지막 시즌이었다. 2022년은 구단 옵션이었다. 우드워드 감독은 이번 스프링캠프서 양현종을 칭찬해 국내 팬들에게도 익숙하다.
존 대니얼스 야구부문 사장은 "우드워드는 확실한 열정과 헌신을 보여줬다. 강력한 리더십도 갖췄다. 그가 텍사스에서 승리하는 문화를 만드는 데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 기대했다.
우드워드 감독은 레인저스 지휘봉을 잡고 100승 122패를 기록했다. 레인저스 감독 부임 전에는 LA 다저스 내야코치를 역임했다.
양현종은 레인저스 스프링캠프 초청선수 신분으로 메이저리그에 도전 중이다. 우드워드 감독은 "우리는 양현종이 지난 수년간 한국에서 선발투수로 많은 이닝을 던진 걸 알고 있으며 그런 그의 능력을 높게 평가한다"며 "기적인 관점에서 양현종이 불펜에서 던질 수도 있겠지만 우리는 양현종을 선발투수 자원으로 생각하고 있으며 그렇게 되었으면 좋겠다"고 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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