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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세대' 벨기에의 위엄, 2010년 10월 이후 유로&WC 예선 홈경기 무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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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TOY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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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 세대의 위엄일까.
벨기에는 25일(한국시간) 벨기에 헤벌리 킹 파워 덴 드리프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월드컵 유럽 예선 E조 1차전에서 웨일즈에 3-1 역전승을 거뒀다.
카타르 월드컵을 향하는 서전에서 값진 승리를 거둔 벨기에는 친선전과 네이션스 리그를 포함해서 5연승을 달리며 FIFA 랭킹 1위의 위용을 뽐냈다.
이날 벨기에는 전반 10분 웨일즈에게 선제골을 내줬으나 전반 22분 데 브라위너의 동점골을 시작으로 전반 28분 토르강의 결승골로 경기를 뒤집었다.
후반도 웨일즈를 압도하던 벨기에는 후반28분 루카쿠의 쐐기골로 승부를 결정지으며 카타르를 향한 여정을 기분좋게 시작했다.
웨일즈전 승리가 벨기에에게 기분 좋은 이유가 있었다. 바로 메이저 대회 예선 홈 경기 무패 기록을 지켜냈기 때문.
축구 전문 통계 업체 '옵타조'는 "벨기에는 2010년 9월 이후 유로나 월드컵 예선 대회에서 홈 불패 기록을 지켰다"라고 설명했다.
옵타조는 "벨기에는 2010년 9월 이후 유로와 월드컵 예선 중 홈에서 열린 25경기에서 19승 6무로 극강의 모습을 이어왔다. 25경기에 기록한 골은 무려 90골"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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