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25개구 50개소 공원 대폭 개선…'어린이 대공원' 전면 재정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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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 서울시가 올해로 100주년이 되는 어린이날을 맞이해 장기화된 코로나 심화된 어린이 코로나 블루 해소를 위해 오래되고 위험한 어린이 놀이환경을 전면 재정비하겠다고 2일 밝혔다. 어린이공원은 어린이의 보건 및 정서 생활의 향상에 이바지하기 위해 생활권 주변 약 250m 거리마다 평균 1000㎡ 내외로 조성된 공원으로 총 1147개소다. 서울시는 이러한 관리상황과 코로나로 최근 집 근처 공원을 이용하는 시민수요가 늘어난 점을 고려, 25개 자치구 50개소의 어린이공원을 대상으로 노후 어린이공원 환경개선사업을 추진 중이다. 아울러 권역별 거점공원에는 5천㎡ 이상의 넓은 부지를 확보해 유아 및 초등학생 등 다양한 연령대의 어린이는 물론 장애아도 함께 놀 수 있는 대규모 모험·상상·통합 놀이공간을 조성하고 있다. 지난 4월 30일 제1호로 조성된 강동구 광나루한강공원 거점형 어린이놀이터는 6000㎡ 규모로 대형 그물조합놀이대, 그네, 철봉, 모래놀이장 등이 설치돼 오는 5월 5일 어린이날 개장을 준비하고 있다. 어린이대공원은 2025년까지 연차적으로 노후 시설 및 환경을 종합적으로 재정비해 어린이 중심 가족 휴식공간으로 재탄생한다. 또한 서울시는 50년간 이어온 어린이를 위한 대표 공원의 위상에 걸맞게 어린이 중심 가족 휴식공간으로 전면 재정비하여 공원에 새로운 활력을 부여한다는 계획이다. 동물공연장은 2023년까지 다목적 실내 문화공연장으로 리모델링한다. 한편 미세먼지와 환경 유해물질을 차단하는 친환경 안전 시스템을 구축하고 다양한 실내놀이시설을 설치하여 외부환경의 제약 없이 어린이와 보호자가 함께 놀고, 쉴 수 있는 복합놀이공간 제공을 위해 공원 내 실내 놀이터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 자치구 공원 내 실내 놀이터는 공원 내 건물 신축을 통해 추진중이며, 대상지는 6개소이다. 유영봉 서울시 푸른도시국장은 “다음 세대를 이끌어갈 희망이며 소중한 존재인 어린이가 자유롭게 놀며 성장할 수 있도록 공원 내 어린이 놀이환경에 대한 유지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놀이에 대한 인식변화, 여가에 대한 시민수요 등에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새로운 개념의 놀이환경 확충에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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