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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르트문트 단장, 라치오 원정 완패에 분노..."경기장에서도 거리두기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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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TOY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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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르트문트 단장, 라치오 원정 완패에 분노..."경기장에서도 거리두기 하나"
“우리 선수들은 경기장에서도 사회적 거리두기의 모범을 보였다.”
미하엘 초어크 도르트문트 단장은 주중에 열린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에서 패배한 선수들을 강하게 질타했다. 초어크 단장은 독일 ‘키커’를 통해 “우리는 경기장에서도 사회적 거리두기의 모범을 보였다”라며 선수들의 경기력을 비판했다.
도르트문트는 지난 21일(이하 한국시간) 이탈리아 로마에서 2020-2021시즌 UCL 조별리그 1차전 라치오와 경기에서 1-3으로 완패했다. 치로 임모빌레의 선제골, 마빈 히츠의 자책골로 라치오가 기선을 제압했다. 엘링 홀란드가 추격골을 넣었지만 장-다니엘 아크파-아크프로가 쐐기골을 기록했다.
라치오는 도르트문트를 상대로 전반 초반부터 경기를 주도했다. 도르트문트는 특유의 강한 압박과 기동력을 전혀 살리지 못했다. 특히 임모빌레의 활약을 전혀 제어하지 못했다.
임모빌레는 전반 6분만에 호아킨 코레아의 패스를 받아 도르트문트 골문을 열었다. 이어 2-1로 추격을 받던 후반 31분 아크파-아크프로의 쐐기골을 어시스트했다.
도르트문트로선 과거 팀에 몸을 담았던 임모빌레에 호되게 당한 것이 뼈아팠다. 토리노에서 맹활약을 바탕으로 임모빌레는 2014년 도르트문트로 이적했다. 하지만 극독의 부진에 빠지며 2015년 세비야로 떠났다. 토리노 임대를 거쳐 라치오로 이적한 임모빌레는 지난 시즌 세리에A 득점왕(36골)을 터뜨리며 완벽하게 부활했다.
초어크 단장은 이날 경기에서 무기려하게 패한 선수들에게 강하게 질책했다. “경기장에서도 거리두기의 모범을 유지했다”라며 “압박과 움직임, 정신상태 등 모든 것이 부족했다”라고 말했다.
경기 직후에는 별다른 반응이 없었지만 오는 25일 새벽 살케04와 레비어 더비를 앞두고 선수들을 독려한 것으로 분석된다. 도르트문트는 지난 시즌 5월 샬케에 4-0 대승을 거둔 기세를 이어가려 한다
미하엘 초어크 도르트문트 단장은 주중에 열린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에서 패배한 선수들을 강하게 질타했다. 초어크 단장은 독일 ‘키커’를 통해 “우리는 경기장에서도 사회적 거리두기의 모범을 보였다”라며 선수들의 경기력을 비판했다.
도르트문트는 지난 21일(이하 한국시간) 이탈리아 로마에서 2020-2021시즌 UCL 조별리그 1차전 라치오와 경기에서 1-3으로 완패했다. 치로 임모빌레의 선제골, 마빈 히츠의 자책골로 라치오가 기선을 제압했다. 엘링 홀란드가 추격골을 넣었지만 장-다니엘 아크파-아크프로가 쐐기골을 기록했다.
라치오는 도르트문트를 상대로 전반 초반부터 경기를 주도했다. 도르트문트는 특유의 강한 압박과 기동력을 전혀 살리지 못했다. 특히 임모빌레의 활약을 전혀 제어하지 못했다.
임모빌레는 전반 6분만에 호아킨 코레아의 패스를 받아 도르트문트 골문을 열었다. 이어 2-1로 추격을 받던 후반 31분 아크파-아크프로의 쐐기골을 어시스트했다.
도르트문트로선 과거 팀에 몸을 담았던 임모빌레에 호되게 당한 것이 뼈아팠다. 토리노에서 맹활약을 바탕으로 임모빌레는 2014년 도르트문트로 이적했다. 하지만 극독의 부진에 빠지며 2015년 세비야로 떠났다. 토리노 임대를 거쳐 라치오로 이적한 임모빌레는 지난 시즌 세리에A 득점왕(36골)을 터뜨리며 완벽하게 부활했다.
초어크 단장은 이날 경기에서 무기려하게 패한 선수들에게 강하게 질책했다. “경기장에서도 거리두기의 모범을 유지했다”라며 “압박과 움직임, 정신상태 등 모든 것이 부족했다”라고 말했다.
경기 직후에는 별다른 반응이 없었지만 오는 25일 새벽 살케04와 레비어 더비를 앞두고 선수들을 독려한 것으로 분석된다. 도르트문트는 지난 시즌 5월 샬케에 4-0 대승을 거둔 기세를 이어가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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