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긱스 "카바니 기대된다." 브루노처럼만 해 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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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TOY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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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바니 향한 기대' 긱스, "브루노처럼 주변 선수 더 빛나게 해주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레전드 라이언 긱스가 영입생 에딘손 카바니를 향한 기대감을 내비쳤다.
영국 매체 <익스프레스>는 23일(한국시간) 긱스가 맨유의 영입생 카바니에 대해 생각하고 있는 부분에 대해 언급했다.
긱스는 "카바니는 센터 포워드다. 타깃맨 역할을 수행할 수도 있고, 경험도 많다"고 능력을 인정했다.
이어 "마커스 래쉬포드는 측면이 더 어울리고, 앙토니 마시알도 정통 공격수는 아니다. 팬들이 외쳐왔던 진정한 센터 포워트가 합류한 것이다"며 맨유에 필요한 자원이라고 언급했다.
이와 함께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그랬던 것처럼 카바니도 팀 동료들을 더 빛나게 해주길 바란다"고 기대감을 내비쳤다.
지난 시즌을 끝으로 파리 생제르망과 결별한 카바니는 행선지 물색에 열을 올렸고, 맨유와 이해관계를 확인했다.
맨유도 공격수가 필요한 만큼 카바니 영입을 서둘렀고, 1년 계약에 1년 연장 옵션이 포함된 조건으로 동행을 시작했다.
하지만, 카바니는 맨유 합류 이후 바로 출전하지 못했다. 코로나 지침과 관련해 2주 동안 자가격리가 필요했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뉴캐슬 유나이티드, 파리 생제르망과의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이제 자가격기를 끝낸 카바니는 다가오는 주말 첼시와의 경기에 모습을 드러낼 전망이다.
영국 매체 <익스프레스>는 23일(한국시간) 긱스가 맨유의 영입생 카바니에 대해 생각하고 있는 부분에 대해 언급했다.
긱스는 "카바니는 센터 포워드다. 타깃맨 역할을 수행할 수도 있고, 경험도 많다"고 능력을 인정했다.
이어 "마커스 래쉬포드는 측면이 더 어울리고, 앙토니 마시알도 정통 공격수는 아니다. 팬들이 외쳐왔던 진정한 센터 포워트가 합류한 것이다"며 맨유에 필요한 자원이라고 언급했다.
이와 함께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그랬던 것처럼 카바니도 팀 동료들을 더 빛나게 해주길 바란다"고 기대감을 내비쳤다.
지난 시즌을 끝으로 파리 생제르망과 결별한 카바니는 행선지 물색에 열을 올렸고, 맨유와 이해관계를 확인했다.
맨유도 공격수가 필요한 만큼 카바니 영입을 서둘렀고, 1년 계약에 1년 연장 옵션이 포함된 조건으로 동행을 시작했다.
하지만, 카바니는 맨유 합류 이후 바로 출전하지 못했다. 코로나 지침과 관련해 2주 동안 자가격리가 필요했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뉴캐슬 유나이티드, 파리 생제르망과의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이제 자가격기를 끝낸 카바니는 다가오는 주말 첼시와의 경기에 모습을 드러낼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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