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스포츠
반 다이크 살인태클에 수술대로..무너진 강철몸
작성자 정보
- 작성자 TOYVER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조회 19,461
본문

리버풀의 핵심 수비수 버질 반 다이크가 결국 수술대에 오른다. 프리미어리그 2연패를 노리는 리버풀의 행보에 먹구름이 드리웠다.
19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스카이스포츠' 등에 따르면 반 다이크는 지난 에버튼전에서 당한 무릎 부상의 여파로 결국 수술을 받게 됐다. 정확한 재활 기간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으나 적어도 2020년 내에 복귀하기는 어렵게 됐다.
반 다이크는 지난 17일 영국 리버풀의 구디슨 파크에서 열린 2020-2021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5라운드 에버튼과의 '머지사이드 더비'에서 부상을 당해 전반 11분 만에 교체됐다.
당시 반 다이크는 세트피스 상황에서 공격에 가담했다가 문전 쪽으로 흐른 볼을 향해 쇄도했다. 에버튼 골키퍼 조던 픽포드는 반 다이크를 막기 위해 무리한 태클을 시도했고 반 다이크는 무릎이 완전히 가격당하며 넘어졌다.
당시 반 다이크는 고통을 호소하기는 했으나 조심스레 걸어서 경기장을 빠져나왔다. 때문에 반 다이크의 부상이 그리 심각하지는 않을 것이라는 낙관론도 일각에서는 나왔다. 하지만 리버풀 구단은 이날 결국 반 다이크가 심각한 무릎 부상으로 수술을 받을 상황에 놓였다고 전했다.
19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스카이스포츠' 등에 따르면 반 다이크는 지난 에버튼전에서 당한 무릎 부상의 여파로 결국 수술을 받게 됐다. 정확한 재활 기간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으나 적어도 2020년 내에 복귀하기는 어렵게 됐다.
반 다이크는 지난 17일 영국 리버풀의 구디슨 파크에서 열린 2020-2021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5라운드 에버튼과의 '머지사이드 더비'에서 부상을 당해 전반 11분 만에 교체됐다.
당시 반 다이크는 세트피스 상황에서 공격에 가담했다가 문전 쪽으로 흐른 볼을 향해 쇄도했다. 에버튼 골키퍼 조던 픽포드는 반 다이크를 막기 위해 무리한 태클을 시도했고 반 다이크는 무릎이 완전히 가격당하며 넘어졌다.
당시 반 다이크는 고통을 호소하기는 했으나 조심스레 걸어서 경기장을 빠져나왔다. 때문에 반 다이크의 부상이 그리 심각하지는 않을 것이라는 낙관론도 일각에서는 나왔다. 하지만 리버풀 구단은 이날 결국 반 다이크가 심각한 무릎 부상으로 수술을 받을 상황에 놓였다고 전했다.
[국내 최다 먹튀검증 No.1] - 토이버
관련자료
댓글 0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