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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연승 서튼 감독 "매우 익사이팅한 경기…뜨겁게 싸웠다"[SS잠실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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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TOY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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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잠실=윤세호기자] 롯데 래리 서튼 감독이 올시즌 첫 LG전을 승리한 소감을 전했다.
롯데는 29일 잠실 LG전에서 9-4로 이겼다.
7회까지 4-4 접전이었으나 8회초 지시완의 투런포, 9회초 한동희의 스리런포로 승기를 잡았다.
롯데는 2연승을 달렸고 시즌 전적 13승 9패 1무가 됐다.
경기 후 서튼 감독은 “매우 익사이팅한 경기였다.
좋은 두 팀이 뜨겁게 싸우고 좋은 경기를 했다.
경기 초반 4점을 냈지만 상대가 추격하면서 동점이 됐다.
하지만 불펜 투수들이 제 역할을 하면서 추가 득점 발판을 놓았다.
지시완의 홈런으로 역전했고 한동희가 쐐기를 박았다”고 이날 경기를 돌아봤다.
이어 그는 “시리즈 첫 경기를 승리했고 내일 경기도 준비 잘 하겠다.
서울 원정까지 와주셔서 뜨거운 응원을 보내주신 팬들에게 정말 감사하다”며 잠실구장에서 뜨겁게 응언전을 벌인 롯데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롯데는 오는 30일 선발투수로 이인복을 예고했다.
LG는 김윤식이 선발 등판한다.
bng7@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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