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바닥 수술’ 셰플러…‘크리스마스 저녁 준비 하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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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토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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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가 손을 다쳤다. ![]() 미국프로골프(PGA)투어는 27일(현지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셰플러가 예상치 못한 오른손 부상으로 2025시즌 개막전인 더 센트리(총상금 2000만 달러)에 결장한다"고 밝혔다. PGA투어는 내년 1월 2일부터 미국 하와이주 마우이섬 카팔루아에서 열리는 더 센트리로 2025시즌을 시작한다. 셰플러는 올해만 PGA투어에서 7승을 쓸어 담았고, 파리 올림픽 금메달과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주최하는 이벤트 대회인 히어로 월드 챌린지 우승까지 차지하며 최고의 한 해를 보냈다. 노우래 기자 golfma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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