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첨금이 무려 1조8000억원…세 달 쌓인 美 복권 '잭폿' 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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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월여간 당첨자가 나오지 않으면서 1등 당첨금이 12억2000만달러(약 1조8000억원)까지 치솟았던 미국 메가밀리언스 복권 추첨에서 당첨자가 나왔다. 27일(현지시간) AP통신 등 외신은 이날 미국의 대표적인 복권 중 하나인 메가 밀리언스 추첨에서 1등 당첨자가 결정됐다고 보도했다. 메가 밀리언스는 1~70까지 숫자 중 5개를 선택하고 다시 1~25 숫자에서 하나의 메가볼 번호를 찾는 방식의 복권이다. 이번 메가 밀리언스의 당첨금 규모는 이 복권 역사상 7번째로 큰 것이며, 12월 당첨금으로는 최대다. 메가 밀리언스 역대 최고 당첨금은 지난해 8월 플로리다주에서 나온 16억달러(약 2조3616억원)다. 김현정 기자 khj27@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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