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엄하는 한국 무서워" 여행 취소하는 외국인들…관광업계 '직격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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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일 비상계엄 사태 여파로 관광업계가 타격을 입고 있다. 20일 부산시와 부산관광공사는 최근 실시한 관광업계 40개사 설문조사 결과를 통해 전 업종에서 예약 취소 등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고 밝혔다. ![]() 특히 단기적인 영업 손실보다는 사태가 장기화하면서 관광산업 전반이 침체를 겪을 수 있다는 것이 더 큰 위험 요인으로 꼽혔다. 부산시의 경우 최근 해외 바이어 15개국 95개사와 자매우호도시 51곳 등에 박형준 부산시장 명의 서한을 발송했다. 또한 시는 외국인 관광객 전용 ‘비짓부산패스’ 50% 할인 프로모션을 실시, 관광객 유치 인센티브를 조기 집행 등 업계 피해를 최소화하는 방안을 모색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최승우 기자 loonytuna@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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