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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창기 6억5000만원·손주영 300%↑’… LG, 2025시즌 연봉협상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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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홍창기가 2025시즌에도 팀 내 최다 연봉자에 이름을 올렸다.
사진=LG트윈스 제공

프로야구 LG가 2025시즌 연봉 재협상을 모두 마쳤다.

LG는 21일 “2025년 재계약 대상 39명과 연봉 계약을 완료했다”고 전했다.

관심을 모은 팀 내 연봉 1위(자유계약선수(FA) 제외)는 2년 연속 홍창기의 차지가 됐다.
홍창기는 지난해 5억1000만원에서 1억4000만원 증액, 인상률 27.5%를 찍어 6억5000만원의 새 연봉에 도장을 찍었다.

모두가 고개를 끄덕일 수 있는 ‘연봉왕’이다.
홍창기는 2024시즌 139경기 타율 0.336(524타수 176안타) 5홈런 73타점 96득점 등으로 LG 리드오프 역할을 변함없이 수행했다.
특히 출루율 0.447을 마크하며 2년 연속이자 개인 3번째 출루왕 등극에 성공했다.
2년 연속 우익수 부문 수비상까지 휩쓸며 공격과 수비, 무엇 하나 빼놓을 수 없는 활약을 수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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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주영. 사진=LG트윈스

팀 내 최고 인상률을 보여준 선수는 마운드에 떠오른 히트상품, 좌완 손주영이었다.
지난해 4300만원에서 1억2900만원이 오른 1억7200만원에 재계약했다.

지난 시즌 28경기 9승10패, 평균자책점 3.79(144⅔이닝 61자책점)를 남긴 손주영은 2017년 신인드래프트에서 2차 1라운드 2순위로 지명된 후, 처음으로 풀타임 시즌을 소화했다.
그럼에도 꾸준한 경기력을 과시하며 LG 국내 선발진 차기 에이스로 성장할 수 있는 떡잎을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지난 시즌 미국으로 떠난 고우석의 빈 자리를 대신해 마무리 중책을 맡았던 유영찬도 눈에 띈다.
지난해 8500만원의 연봉을 받았던 그는 올해 1억2500만원이 증액(인상률 147.1%)된 2억1000만원의 연봉을 받아 손주영과 마찬가지로 감격의 첫 억대 연봉을 받는다.

이외에도 구본혁(7000만원→1억3500만원·인상률 92.9%), 신민재(1억1500만원→2억원·인상률 73.9%), 김진성(2억원→3억3000만원·인상률 65%) 등도 유의미한 상승폭을 기록했다.
부진으로 아쉬운 시즌을 보낸 정우영은 3억2000만원에서 1억4000만원이 삭감된 1억8000만원에 재계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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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찬. 사진=LG트윈스

허행운 기자 lucky77@sportsworldi.com

<본 콘텐츠의 저작권 및 법적 책임은 스포츠월드(www.sportsworldi.com)에 있으며, 토이버는 제휴를 통해 제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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