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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23일 대전하나시티즌 홈 개막전서 꿈돌이 굿즈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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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오는 23일 열리는 대전하나시티즌 홈경기 개막전에서 대전하나시티즌과 협업한 새로운 ‘꿈돌이 굿즈’ 상품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굿즈는 대전시, (재)하나금융축구단, 대전관광공사, (재)대전디자인진흥원이 올해 초 체결한 공동 브랜딩 업무협약의 첫 번째 성과다.
홈 개막전을 찾은 대전 시민과 축구 팬들은 타월, 펜 케이스, 키링 등 3종의 꿈돌이 굿즈를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출시를 시작으로 양말, 미니볼, 문구류 등 총 10종의 굿즈를 2025시즌에 걸쳐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으로 대전하나시티즌 온·오프라인 MD샵에서 구매할 수 있다.
꿈돌이는 1993년 대전엑스포 공식 마스코트로 탄생한 후, 지역의 역사와 정체성을 담아온 대표 캐릭터다.
시는 꿈돌이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관광·문화·스포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하는 ‘꿈씨 패밀리’브랜드를 구축하고 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꿈돌이도 대전하나시티즌의 올 시즌 선전을 응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꿈돌이를 활용한 다양한 굿즈 개발과 협업을 통해 홍보 마케팅을 적극 추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전시는 지난해 한화이글스와도 업무협약을 맺고 굿즈 개발을 진행 중으로 오는 5월 출시를 앞두고 있다.
충청취재본부 박종명 기자 cmys041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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